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훈련, 청년층대상의 취업훈련부터 입사까지 약정지원제도

오늘은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훈련'이라는 우수한 청년 고용 정책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훈련'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산업계와 기업의 요구를 토대로 훈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품질의 직업을 얻을 수 있게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전체 훈련 과정에서는 산업과 기업의 요구가 반영되어, 인력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산업별 단체와 공동훈련센터가 훈련 수요 조사, 훈련 과정 설계, 훈련 실행 등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하여, 효과적인 훈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훈련대상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 구직자와 재직자로 정해져 있습니다. 채용 예정자를 위한 훈련에는 청년이 70% 이상, 재직자 훈련에는 40% 이상 참여해야 합니다.

이는 청년층의 참여를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청년층을 중점 대상으로 설정하였으며, 다양한 청년 지원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훈련 과정 중 50% 이상이 청년을 위한 채용 예정자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구직자의 참여율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지난해에는 채용 예정자 과정에 참여한 청년들의 비율이 96%에 이르렀는데, 이는 청년들의 훈련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음을 보여줍니다.

훈련 기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대략 23주, 즉 3040시간정도의 훈련이 제공되며, 채용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최대 5개월까지의 훈련이 제공됩니다.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훈련의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산업과 기업의 필요성을 고려하여 구성된 과정이며, 다양한 훈련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각의 산업 장소에 따른 특화된 훈련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NCS 적용 비율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정보기술 분야 사업단에서는 청년 훈련생이 훈련을 마치면 바로 기업에 입사할 수 있도록 약정을 맺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관련 실무형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취업률 100%'를 달성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청년들의 취업에 관한 상담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심리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훈련비 지원: 공동훈련센터의 훈련비를 실비로 지원합니다.

훈련생이라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여부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보유하신 경우] 계좌 잔액에서 차감되지 않습니다.

인프라 지원금: 운영비용, 훈련장비, 장비비용, 프로그램 개발비 등을 지원합니다.

산업별 단체와 공동훈련센터가 1:1로 연결된 9개의 사업단이 선정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상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산업별 단체는 산업 인력개발 심의위원회가 선정한 기관으로 협력 구조를 구축하며, 수요조사를 통해 훈련 과정을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산업형 공동훈련센터는 산업별 단체가 실시한 훈련 수요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교육 훈련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산업별 단체와 협력하며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훈련을 진행하며 채용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청년 고용 및 일자리 정책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